암호화폐 간단 브리핑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1-20 11:59
조회
752


 

 

 

 

 

 

 

이 온체인 지표는 쉽게 설명해드리면, 이 지표가 올라가면 가격 수익일 지갑을

이동한 사람이 많다는 뜻이고, 내려가면 가격이 손실일 때 지갑을

이동한 사람이 많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통 가격이 전 고점을 갱신하거나 고점일 때 수익인 사람이 지갑을

이동해 차익 실현을 하려고 하는 모습이 많이 나타나고,

가격이 저점을 그리거나 하락 추세일 때 가격이 손실인 사람이 지갑을

이동해 매도하려는 모습이 많이 나타난다고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현재는 20년 코비드사태 21년 7월 상승장 직전에 수치와

비슷한 수치를 터치하고 올라가는 추세입니다.

저점이라는 신호를 주는 온체인 지표중에 하나입니다.



 

 

 

 

 

 

 

이 지표는 단기투자자들의 공급량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역사상 신고점을 갱신했을 때, 많은 단기투자자들이 들어온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8월 고점을 갱신했을 때는 단기투자자들의 움직임이 없었죠.

여러 가지로 해석이 가능합니다.

개인들의 투자로 이루어졌던 가격상승 -> 기관과 고래의 투자로 이루어졌던 가격상승 으로 변화하고 있다.

2021년도에 있었던 상승장이 개인이 끌어올린 장이 아니기 때문에 더 많이 상승을 못했다.

개인투자자들의 미친 듯한 매수세가 없었기 때문에 아직 진정한 한 방은 남아있다.



 

 

 

 

 

 

미결제 약정 수치와 비트코인 가격을 비교한 지표입니다.

빨간색 박스구간이 미결제약정이 엄청나게 솟았던 부근인데요.

미결제 약정이 치솟을 때 마다 큰 하락 혹은 큰 상승이 있었던 걸 볼 수 있습니다.

현재도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미결제 약정이 치솟는다는 건,

스퀴징으로 인한 큰 변동성이 있을 수 있다.

과거 데이터로는 하락일 때 미결제 약정에 상승은 큰 가격상승으로 이루어졌다.

라고 해석 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글래스노드에 주간 보고서 중 가장 신빙성 있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지표를 개인적인 관점에서 다시 해석해봤습니다.

온체인지표상으론 많은 데이터들이 저점이다/변곡점에 와있다 라고 표현하고 있네요.

브리핑 요약

1. 하방쐐기형이 끝나는 시점이 27일 (미국의 FOMC결정이 있는 날)

2. 개인투자자들이 없는 세력 고래들 시장 -> 올림픽, 대선으로 인한 개인매수세 상승 기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