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신도시 대장지구 땅값 ????
분당 미니판교신도시 대장지구 땅값 198,000원 오픈_금곡동
날씨가 추우니까 여러분들 따시라고 오늘은 핫 HOT한 땅이 오픈되었습니다-!!
경매업에 종사하면서도 흔히 볼 수없는 바로, 높은 땅값을 자랑하고 있는 성남시 분당인데요,
그중 미니 판교신도시 라고 불리는 주거 및 녹지개발 진행 중인
대장지구 바로 옆에 꼭 붙어있는 땅입니다.
오픈하자마자 오전 오후 저녁 내내 난리가 나는 바람에 포스팅이 늦어졌어요 ㅠㅠ
얼른 알려드려야 하니까, 팩트만 샥샥 해드릴게요-!
오늘 매물지는 그중에서 서판교에 위치하며, 대장지구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대장지구라는 호재에 대해서 기사를 먼저 보여드리겠습니다.
대장지구는 인구 1만 6000여 명이 거주할 공동 및 단독주택 6000여 가구와
시설 등이 들어서는 판교 미니신도시로 개발될 것입니다.
또한 판교 창조경제밸리는 2019년 완공 예정, 약 750개 기업이 입주해
4만 3000여 명이 근무할 예정인데요,
대장지구는 이미 조성된 판교테크노밸리로 주거지보다 일자리가 더 많습니다.
주거공급이 받쳐주지를 못하고 있는 거죠,
특히 판교 창조경제밸리 조성에 따라서 한번 더 주거지보다 일자리가 많아짐을 대비해
급증하는 인구 때문에 주거지역 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주거지역이 조성되면 대장지구 안에서만 개발이 될까요? 아닙니다.
그 주변 일대 땅들 분명히 개발이 들어갑니다. 주거지역이 생기면 그에 따른 편의시설, 공공시설, 복지시설, 상권 등이 분명히 더 필요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분당선 미금역이 내년 4월 신분당선 환승역이 될 예정입니다.
공사가 완료되면 강남역과 판교역까지 환승 없이 도달할 수 있게 돼
출퇴근 시간이 대폭 단축될 것으로 보입니다.
교통 호재로 더블역세권으로 거듭나게 될 미금역 주변에
다소 저평가되었던, 금곡동이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