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공모주 청약 및 상장일정, 청약방법, 주관사, 전망 등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7-27 16:40
조회
268



ggg.png?type=w80_blur








이번주 주식 시장의 뜨거운 감자는


뭐니뭐니해도 카카오뱅크 청약이었음.



카카오뱅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는건


기관청약 결과만 봐도 알 수 있는 사실로


기관청약에만 2,585조가 몰렸다고 한다.



영원히 오를 것 같았던 상승장이 끝나고


횡보장에 들어선 지금은 카카오뱅크 같은


대형공모주에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다고 봄.



쨌든, 지금 현재는 카카오뱅크이지만


그 다음타자는 바로 '크래프톤'이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를 만든 회사로


카.뱅에이어 대형공모주로 꼽히는 종목임.



처음엔 공모가 거품 논란이 있기도 했지만


급한대로 공모가 10%를 낮추는 조치를 취해


결국 카.뱅 청약 1주일 뒤에 청약을 진행하게 됨.



공모가 10%를 낮추긴 했지만


여전히 비싸다는 의견도 많아서...



뭐 각설하고, 오늘은 크래프톤 상장에 앞서


청약일정, 청약방법, 주간사 등 청약 관련


기본정보들을 간략히 알아보도록 하자.


















우선 가장 중요한 청약일정, 공모가.


청약일정은 총 4개 일정으로 나눠짐.



[ 청약일정 ]


① 수요예측 : 7/14(수) ~ 7/27(화), 14일간


② 청약 신청 : 8/2(월) ~ 8/3(화), 2일간


③ 배정공고 및 납입, 환불 : 8/5(목)


④ 최종 상장일(★) : 8/10(화)



4개일정이라곤 했지만 2번만 알면 됨,


나머진 따로 뭐 하지 않아도 문제 없는데


2번 날짜에 청약 안 넣으면 공모주 못 받음.



[ 희망 공모가 ]


공모가는 400,000원 ~ 498,000원 사이로


뚜껑 열어봐야 알겠지만 관심도가 높아서


높은 확률로 최상단인 498,000원일듯


















다음은 청약을 넣는 방법을 보자,


웬만한 투자자들은 다 알 듯 싶지만...?



크래프톤은 중복청약이 가능한 종목이다


그래서 청약 주간사 3개 中 증권사 3곳 모두


증권사 계좌개설하고 청약하면 된다. 간단함.



공모주 청약을 주관하는 주간사는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


총 3개 증권사로 언급순서대로 물량이 많다.


















이번 크래프톤은 카카오뱅크완 다르게


중복청약이 가능한 마지막 대형주이다.



그렇기에 3개 증권사 계좌개설이 중요하고,


어느 계좌에 얼마씩 청약 넣을지가 중요해짐.



어쨌든, 3개 증권사 모두 최소증거금은 준비,


거기서 어디를 골라 돈을 넣을지 결정해야함.



개인적으론 첫 날 경쟁률 보고 결정하는게 좋음,


특히, 이 청약은 비례 50%, 균등 50%라서


증거금을 많이 넣으면 확률이 높아지게 됨.


















마지막은 공모주 청약, 상장 관련 되서


자주 나오는 4개 질문을 정리해봤음.



① 청약 신청 시, 최소 증거금은?


: 공모가 최상단 가정 시, 2,490,000원으로


중복청약이 가능하니 증권사마다 다 넣으면


최소 7,470,000원이 필요하다는 것임니 참고.


( 최소청약단위 10주, 증거금율 50% 적용 )



② 따상 시, 수익은요?


: 혹여나 하게 된다면 498,000원 기준 따상이니


주당 1,294,800원으로 차액은 796,800원



③ 따상 가능 여부는...?


: 개인적으론 공모가가 좀 비싸서 불안함,


수요예측, 의무보유 비율 보면 대충 나올 듯.



④ 매도타이밍은 언제가 좋아요?


: 정답은 없다. 홀딩해도 좋고, 팔아도 조혹.


근데 나라면 상장일 초반 아침에 바로 던질 듯?


홀딩 할 사람은 홀딩해도 되니까 자기가 결정 고고.


















이상, 조만간 카뱅과 바톤터치 할


크래프톤의 관련 청약 정보를 알아봤음.



항상 공모주 청약 포스팅에서 얘기하지만


공모주라고 항상 수익을 주는건 아니라서


맹목적으로 장밋빛 미래만 듣지말고


본인이 판단해서 투자를 해야한다.



지금 온갖 커뮤니티에선


찬티들은 "따상 무조건 가고 NC 잡자!"


안티들은 "따상 못 가니까 기대 금지!"


어느 쪽 의견이 맞는지는 까보면 알겠지.


















그리고 공모주가 무조건 따상갈거라고


확신하는 습관은 버리는게 좋을 듯하다.



SKIET 청약 때부터 그랬듯이 시장은


항상 개인 생각과는 반대로 흘러가니까.


















여담으로 지금 크래프톤 수요 예측을


약 2주 정도의 기간동안 진행 중인데


이거 결과 뜨면 대충 주가 전망 나올 듯...?



첫 관문인 수요예측은 흥행하고 있다는데


일단 다음주에 뚜껑 열어보면 알게 될 듯?



쨌든, 크래프톤 상장 일정이 다가왔으니


다음주쯤 다시 한 번 꼼꼼히 살펴보도록 하자.



p.s


궁금해 할 사람을 위한 크래프톤 관련주


투자하란 소린 아니고 그냥 재미로 보자


( 아래 이미지 클릭 시, 포스팅으로 이동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