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란 위험자산입니다. 막상해보면 이게 왜 위험자산인지 이해가될 수 밖에 없는데
이러한 위험자산을 좀 덜 위험스럽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수 많은 경제학자들과 수학자들이 고민을 했는데
이런의미에서 해리마코위츠의 포트폴리오 이론은 이에 대한  답을 도출한 사람이기도합니다.
(우리나라 국민연금도 마코위츠모형을 따릅니다 )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reitner&logNo=70157285685&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 

100가지 스탭이 있다면 첫번째시작은 마코위츠의 모형에 따라 분산 투자를 하는겁니다.

왜 분산 투자를 해야하는가를 보면 아래의 통계의 분산을 보시면 이해가가실겁니다.
모두 동일한 가중치를 줬다고 가정할때.. 우리가 원하는 것은 우측인데, 잘못하면  좌측으로 갈 수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손실이 커집니다.


그런데 이 샘플의 숫자를 늘리면 늘릴 수록.... 점점 더 정규분포화됩니다.


왜도가 줄어들고 꼬리 부분이 얇아집니다. 좌우측 극단으로 가는 경향을 줄이는거죠....
이런 경우 손실을 최소화할수도있지만, 수익이 극대화 되는것도 줄어듭니다.

쉽게 이야기해보면... 1천만원을 투자해서 50%수익이 날 수도 있는가 하면... 1천만원을 투자해서 50% 손실이 날수도있다고 보면
이러한 위험을 줄이려면 2개를 해서 각각 하나씩 했다면... 이야기가 좀 달라질수있습니다. 하나는 50%손실이고 하나는 50%수익이면
손실이 줄어드는 좀 덜 위험한 상황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개인들이 종목수가 대여섯개 넘어가면 감당 안된다고 하는데, 어차피 대여섯개라도 감당못합니다.
HDC현대산업개발처럼 미쳐서 어느날 아시아나 인수전에 뛰어든다고 하면 바로 -10% 발생했고, 발견했을때는 이미 늦은
상태입니다. ( 더 질질 빠진다..? 그럴수도있지만.... 이미 바로 감안해서 빠지기 때문에 여기서 매도하면.. 다시 올라오는
경우가 허다하고..물타면 더 질질 빠지기도하고... 그렇다고보면 다른 종목이 하루에 10% 올라버리면 어차피 그 손실은
복구 디는거니까요.....)

사실 이건 많은 펀드매니저들이 기준으로 삼는 주식 투자의 제 1원칙입니다.